얼마전에
골드스트로우를 주문 한다는것이 실수로 청소브러쉬만두개주문한 고객입니다. 제가 4차례 통화를 하고 톡톡 메세지로도 대화를 하며 아무리 찾아도 브러쉬 두개를 찾을수 없다고 했었지요.
박스와 포장비닐을 3번이나 샅샅이 뒤졌는데도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청소 브러쉬를 2000원을 내고 구입했지만 지금 제손엔 없습니다.
통화를 했을땐 스푼센스측에서는 자기들은 실수없이 분명히 보냈다고 하였습니다. 주문서에 싸인펜으로 체크가 되어있으면 분명히 출고가 된것이 맞다며.. 스푼센스측 실수는 1도 없는 것처럼 말씀하셨지요. 저처럼 브러쉬를 찾지 못하는 고객들이 있었다고도 하셨구요

이런일이 반복되었다면 스푼센스측에서는 다른 포장방법을 사용하셨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포장검수 하는 직원이 브러쉬는 다른 색깔로 표시를 하든지 색테이프를 붙이던지 해서 내돈내고 산 내물건을 못찾아서 화를 내는 일은 만들지 말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적은돈이라 잊어버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스푼센스측 크레임대처 방법이 너무 짜증나고 화가 나서 글을 씁니다. 2000원으로 요즘 살 수 있는거 별루 없습니다. 푼돈이지요. 하지만 적은돈이라도 고객에 돈은 소중한거 아닙니까? 모든 손해를 고객이 감당하라는 업체측 대응방법 고민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싸인펜으로 색깔 체크가 되어 있으면 분명히 넣었다는 변명은 설등당하기 쉽지 않았구요. 스푼센츠측에서는 작고 가벼운 물건을 고객들이 쉽게 찾을수 있도록 포장하는 방법을 찾으셔야 할듯 하네요

작은 문제들을 소중히 여기는 스푼센스가 되길 바라며
그래서 더 번창하는 스푼센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