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마트에가서 수저 새로 장만했는데... 싸고 괜찮은데 디자인이 별로라서..
다시 새로 사기는 그래서 포기했었는데요
스푼센스에서 수저 보고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진작 알았으면 많이 샀을텐데..그냥 2벌만 샀어요..남편한테 보여주고 이쁘냐고 이거로 다시 사고싶다고
졸라봤지만 너무 유치한 느낌이라서 맘에 안드나봐요 ㅠㅠ
전 너무 예뻐서 맘에드는데 ㅠㅠ
할수없이 2벌 산거 제가쓰고 아이꺼 수저 하나샀어요
예쁘지만 포기할수 분이 없는 슬픈 현실이네요 ㅜㅜ
많이 파세요 담에 기회가 오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