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기 정말 힘든거 같아요
막상 이사하고 나니까 속은 후련하긴 하고
좋긴하지만
집들이 비슷하게 준비하려니 또 맘이 바빠지는
수저랑 그릇들 주문했는데 배송도
생각보다 빨랐고
상품들도 맘에 쏙 들어요
그 중 그중
단연 레터링 도자기수저가 가장 맘에 드네요
사랑스러운 핑크가 달콤한 초코마냥
도자기인데 별로 부담스럽지도 않고 너무 예쁘네요
쓰기 아까워서....ㅎ
더 여성스러운 접시들이 있었으면 하지만
쇼핑몰마다 특징적인 상품이 있는 거니까요
장점이라 생각하고 스푼센스만의 상품들이라 생각되구요
뭐 가격이 이쁘니까 다 넘어가볼까해요
앞으로도 예쁘고 달콤한 수저들 그릇들 마니 보여주세요
아마도 계속 접시들을 구입해야 될것 같아서요
사진후기는 없지만
다음에 구매하면 사진후기도 꼭
도전해 볼게요 그전에 집부터 꾸며야겠어요
아직도 할게 넘 마나서...ㅎ